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천 풀리식 (문단 편집) ==== [[첼시 FC/2020-21 시즌|2020-21 시즌]] ==== [[하킴 지예흐]]가 등번호 22번을 달고 브라이튼과의 친선전을 치름에 따라 등번호를 10번으로 바꿨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10번 경쟁자인 [[카이 하베르츠]]가 29번을 선택해 사실상 10번을 달게 될 것으로 보이며, 9월 10일 구단의 공식 발표로 20-21 시즌부터 10번 셔츠를 입고 뛰게 되었다. 지난 시즌 FA컵 결승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이후 20-21시즌 리그 첫 경기를 앞두고 동료들과 함께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부상이 완전히 나은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토트넘과의 리그컵 16강전을 마친 시점에서 여전히 회복 단계에 머물고 있어 시즌 초반 스쿼드 운용에 걱정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무래도 부상 여파가 큰 모양. 그리고 마침내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리그 4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램파드 감독이 풀리식을 스쿼드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하지만 부상에서 회복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인지 선발 라인업에 들긴 힘들다고 한다. 램파드 감독이 예고했던대로 4R 팰리스 전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승리가 확실시된 상황에서 캉테, 오도이를 대신하여 코바치치와 함께 투입되었다. 짧은 시간 동안 공격적으로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기 보단 피치 위에서의 적응에 초점을 맞추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5R 사우스햄튼전에 오른쪽 윙포워드로 선발출장했다. 왼쪽으로 나올 때보다 파괴력이 다소 떨어진 느낌은 있었으나 더 좋은 공격 작업을 하는 데에 기여했으며 팀의 세 번째 골 상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세비야전에도 오른쪽 윙포워드로 선발출장했는데 역시 지난 경기와 같은 문제점을 드러냈다. 하킴 지예흐가 빨리 풀핏을 찾아서 오른쪽 윙포워드에 계속 나오길 기다려야할 듯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크라스노다르전에서 후반에 교체로 출전하며 [[태미 에이브러햄]]의 패스를 받아 1골을 기록하였다. 7R 번리전에 나서기 전 부상을 당해 베르너가 대신 선발출전했다. 이후 A매치 브레이크가 지난 이후 10R [[토트넘 홋스퍼 FC]]전을 앞두고 스쿼드 복귀 소식이 전해졌다. 토트넘과의 리그 10R에서 후반에 교체로 출전하며 측면을 공략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팀은 0-0 무승부. 11R 리즈전에 교체 명단에 있었으나, 지예흐가 전반 30분경에 부상으로 인해 투입되었다. 이전 시즌의 파괴력으로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고 다녔으며, 결국 후반 추가 시간에 베르너의 패스를 받아 골을 넣었다. 13R 울버햄튼 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아자르를 연상케 하는 드리블을 보여주며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들었다. 그러나 팀이 2:1 역전패를 당하며 묻혔다. 12월 이후부터는 경기력이 굉장히 좋지 않다.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본인 장점이 무색하게 무리한 드리블만 시도하다 턴오버를 많이 기록하고 있다. 도르트문트 시절 안 좋은 평가를 받았을 때와 상당히 비슷한 패턴이다. 그런 와중에 램파드가 경질되고 후임으로 도르트문트 시절 풀리식을 1군으로 콜업한 [[토마스 투헬]]이 부임하면서 오랜만에 그와 재회했다. 20R 울버햄튼 전에서는 교체투입되었다. 그가 투입되기 전에 투헬이 아스필리쿠에타에게 지시를 하려고 그를 부르는데 그를 아스플리라고[* 아스필리쿠에타의 애칭은 아스피이다.] 부르자 아스필리쿠에타에게 지시를 내리고 돌아가는 투헬에게 다가가 아스피라고 불러야 한다며 투헬에게 친근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9196463/Thomas-Tuchel-gets-Cesar-Azpilicuetas-nickname-wrong-Christian-Pulisic-corrects-him.html|기사]] 21R 번리 전에서는 후반 시작 전에 에이브러햄 대신 교체 투입되었고 경기 내내 좋은 움직임을 선보이더니 결국 왼쪽에서 절묘한 크로스를 올려 알론소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22R 토트넘 전에서 교체투입되었다. 특별한 활약은 없었다. 23R 셰필드전에는 결장했다. 투헬 감독은 풀리식이 가정사 때문에 결장했다고 밝혔는데, 팬들은 경기가 끝나고 곧 진행되는 [[슈퍼볼 LV|슈퍼볼]]을 보려고 결장한 게 아니냐는 농담을 하고 있다.[* 첼시의 공식 SNS에서는 슈퍼볼을 홍보하며 풀리식에게 슈퍼볼에 대한 소개를 맡기기도 했다] --[[하인츠 뮐러|가족 사진 가져오라는 거]]라는 드립도 있다-- 24R 뉴캐슬전에는 벤치에 앉았으나 경기에 나오지 못했으며 25R 사우스햄튼전을 앞두고 또 부상을 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